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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드디어 SNI필드를 이용한 차단 기법을 적용....SNI 필드란?

일상/개발자의 일상

by Dev 학생개발자 2019.02.1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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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드디어 SNI필드를 이용한 차단 기법을 적용....SNI 필드란?

안녕하세요. 학생개발자입니다. 정부가 작년 SNI필드를 이용하여 불법 사이트를 
차단할 계획을 밣혔습니다. 
정부는 2019년 2월 12일 통신 3사 SKT, LG U+,KT를 통해 SNI필드를 이용한 불법사이트를 
차단하라고 명렬을 내렸고 현제 SNI필드 차단 기법이 적용된 상태 입니다.

여기서 SNI란 무엇일까요?

SNI는 서버 네임 인디케이션(Server Name Indication)의 약자입니다.
SNI는 컴퓨터 네트워크 프로토콜인 TLS의 확장입니다.

클라이언트 핸드셰이킹 과정에서 클라이언트가 
어느 호스트네임에 접속하려는지를 서버로 보내게 됩니다. 
이로 인해 같은 IP 주소 TCP 포트 번호를 가진 서버로 여러개의 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모든 사이트가 같은 인증서를 사용하지 않아도 
동일한 아이피로 여러 HTTPS 웹사이트(TLS 상에서 돌아가는 모든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합니다.
 
개념상으로는 HTTP/1.1의 이름 기반의 가상 호스팅(virtual hosting)과 동일하지만, 
HTTPS를 위해 고안된 기술입니다. 

여기서 원하는 호스트네임이 암호화되어 있지 않아서, 
사용자가 어느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지 감청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존재합니다.

이 부분 많으로는 우려하지 않는 사람들도 존재 합니다.
정부가 특정 사이트를 차단하기 위해 심층 패킷 검사를 사용하여
특정 웹사이트로가는 트래픽을 변조하여 웹사이트를 차단하는 겁니다.
여기서 트래픽을 변조하여 원하지 않은 사이트 또는 웹 페이지로 리다이렉션되거나 
검은 화면상태로 웹사이트 변조하는 건 해킹과 동일합니다.
왜냐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경로가 아닌곳으로 정부가 트래픽을 변조하는 행위가 문제가 됩니다.
특히 트래픽을 변조하는 방식은 피싱 또는 악성코드 유포할떼 많이 사용하는 기법이기도 합니다.

심층 패킷 검사란?

심층 패킷 검사(deep packet inspection, DPI)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조정하기 위해 쓰이는 기술입니다.
 
네트워크 사업자가 정한 우선순위에 기초하여, 
더 중요한 트래픽이 진행되는 동안 특정 데이터 패킷이 
그 목적지로 계속 갈 수 있는지, 
혹은 막히거나 지연되어야 하는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정부가 불법사이트를 차단하는 방식은 모든 트래픽을 스캐닝 한 후 
특정 웹사이트 서버로 가는 트래픽을 잡은 후 변조하거나 블록킹(차단)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모든 트래픽을 스캐닝 하는 점이 가장 큰 문제 점이 됩니다.
트래픽에는 인터넷 사용자의 모든 활동 정보 및 개인정보등을 
포함한 개인 사생활 정보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심지어 사이트의 ID와 PW가 해쉬코드 상태로 트래픽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부가 불법 사이트를 차단한다는 분명한 명분은 존재하지만 
악용되면 엄청난 사회적 파장과 개인정보 침해와 사생활 침해가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에드워드 조지프 스노든(Edward Joseph Snowden )이 2013년 폭로한 PRISM 감시프로그램이
대표적인 예 입니다.
방식은 다르지만 트래픽을 스캔 한다는 점에서는 같은 방식을 사용한 점에서
대한민국 정부의 불법사이트 차단 계획에 대하여 생각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적은 좋은 의도지만 그 '의도'가 변질 된다면 엄청난 사회적 파장과
 개인의 사생활 침해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와이드 웹 창시자인 팀 버너스 리는 테드 강연에서 인터넷은 하나의 인권이기 때문에

이를 함부로 검열하거나 침해해선 안되며 사용자 권리보호, 프라이버시 보장,                 

자기정보 결정권 강화에 대한 정부의 책임과시민의 합리적인 이용에 대해 당부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 까지입니다.

빠른 IT NESW, 학생개발자의 IT Story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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